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우 062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6길 21(역삼동)사업자등록번호 220-82-01986이사장 윤기원
Copyright © Korea Welfare Services All right reserved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가족의 환영 속에서 맞이하는 생명의 시작은 기쁨과 감동을 연상케 하지만 시온이 삶의 시작은 달랐습니다.세상의 모진 편견과 책임 지지 않겠다는 친부의 배신 앞에 결국 엄마마저 양육을 포기하면서 시온이의 영아원 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두 명의 간난 아기가 인공호흡기를 달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2주를 보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첫째 민하는 내출혈이 발견됐고, 둘째 민준이는 신장에 3.5mm 구망이 발견돼 추적검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하는 아기.이런 아이들에게 가정보호는 꼭 필요합니다.
한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한 가정이 필요합니다
모든 어려움을 홀로 감당하는 엄마는 힘에 부칠 때가 많지만 아이만큼은 잘 자라주기만을 소망합니다.
친부모와 헤어져 시설과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아이들. 1년에 딱 한 번만이라도 소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