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캠페인

텐트 안에서 자는
7살 하연이

"엄마, 추워.."
겨울이 되면 하연이는 텐트 속에서 지냅니다.
다가올 추위,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주세요.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로 구성하였으며
아동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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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따뜻해요.”
겨울철이 다가오면
손이 시려울 정도로 심한 집안 냉기로 인해
하연이(7세)는 집 안에서도 텐트에서 생활합니다.
행여나 보일러를 켜보지만
아무 반응 없는 집안 온도.
애써 여러 겹의 이불만 덧대어
잠을 청해보지만
추운 나머지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하루 중 보일러를 틀 수 있는 1시간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도
집 안 단열이 되지 않아
따뜻해 지지 않는 방 안.
이마저도 모자란 난방비 때문에
하루 중 보일러를 틀 수 있는 시간은
한 시간뿐입니다.
다가올 겨울, 하연이 걱정에
엄마는 한숨만 늘어갑니다.
”올 겨울이 걱정이에요
올 겨울,
하연이 만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엄마는 난방비를 마련하고자
부업을 하고 있지만
전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생긴 우울증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연이 만이라도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웃음이 예쁜 아이인 7살 하연이는
18개월 수준의 지적장애,
자폐증, 틱 장애를 갖고 있어
하루 17번의 기저귀를 갈아야 합니다.

’엄마 배고파’ ’엄마 추워’ 라는 말을 반복하는 아이.

엄마는 생활고와 양육으로 벅찬 상황에도
하연이의 웃음을 보며 힘을 내봅니다.
겨울이 두려운 취약계층 겨울이 두려운 취약계층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지만
빈곤층의 경제적 부담으로 거주시간 대비
난방시간이 60.9%에 그치게 됩니다.
취약계층 약 171만 가구 중
실제 가스비 지원을 받은 가구는
약 92만 가구에 불과합니다.

※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2021년 에너지바우처 패널 조사 연구 결과 보고서

하연이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주세요
대한사회복지회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하연이와 같은 주거 취약계층 약 1만명에게
겨울나기 용품을 전달해왔습니다.
올 겨울, 어김없이 다가올 추위에도
하연이의 겨울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주세요!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하연이 가정
이렇게 쓰입니다.

※ 겨울 패딩, 담요, 온수매트 등
겨울 난방용품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1차적으로
하연이 가정을 위해 우선 지원되며,

이후 모인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전국 31개 사무소 · 시설을 통해
하연이와 유사한 환경의 위기가정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tel후원문의

1577-5115

 

heart후원계좌

우리은행 218-055591-13-005

(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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