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시니맘 & 허니플랜트의 아동 물품 후원 후기

유아식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시니맘(본명 박지혜)님과 ㈜허니플랜트에서 보호가 필요한 영유아를 위해 330만 원 상당의 유아 식판 225세트와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허니플랜트 ‘바망바망’의 유아 식판은 본회 산하시설 중 입양대기아동, 학대피해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거주하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등 4곳의 아동보호시설에 전달되었는데요, 이에 도움을 받은 시설들의 다양한 후기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쉬워 너무 좋아요!

안전하고 위생적인 트라이탄 소재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식기세척기에서 세척할 수 있어 사용이 정말 편리합니다. 예쁜 색감의 식기로 아이들의 식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으며 식사 환경을 개선하고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따뜻한 마음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생활복지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생활복지사 입니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다양한 이유로 원가족 내 보호가 힘든 아이들을 일시 보호를 하는 곳인데요, 보내주신 아동 식판은 시설 아이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은 것 마냥 꺄르륵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예쁜 제품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화영아원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이유, 바망바망 덕분입니다.

바망바망 아기 식판 후원 덕분에 아이들의 식사시간이 더 행복해졌습니다. 아이들이 예쁜 식판에 밥을 먹게 되어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물품을 후원해주신 허니플랜트의 임석훈 대표님은 최근 유아동 브랜드를 런칭하며 취약한 영유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하시는데요, 대한사회복지회는 따뜻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허니플랜트와 시니맘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