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전나누는사람들, 월급 끝전 1,551,335원 기부

지난 6월 20일, 기부모임 ‘끝전 나누는 사람들’(대표 재테크는 스크루지)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약 1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끝전 나누는 사람들’은 직장인들이 급여의 끝전을 모아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모임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었습니다. ‘끝전 나누는 사람들’의 운영자 ‘재테크는 스크루지’ 최우영님은 “전국적으로 2만명이 넘는 학대 피해 아동이 있다는 것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저를 비롯한 80명이 반년간 모은 ‘월급 끝전’ 모금액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보호아동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가정으로의 온전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