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한사회복지회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자 구제를 위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보이스피싱 보험에 가입부터 피해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하는 업무 협약을 IBK기업은행과 함께 맺고 무려 3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게 되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온‧오프라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 진행
금융사기 피해 예방 위한 보험료 지원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법률 지원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심리 상담 지원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자영업컨설팅 제공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 운영 예정인 사업 안내 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안내드릴 예정 입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이 경제적, 심리정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재기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과 사례 관리를 성실히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