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아너스클럽 2호 강은경 작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영예

대한사회복지회 고액기부자모임 로열 아너스클럽 2호 회원 강은경 작가님이 지난 9일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단체를 매년 발굴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 입니다.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강은경 작가님은 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집필한 작가로, 2015년 대한사회복지회와 첫 인연을 맺었고, 이후 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보호되는 아동의 치료비, 양육비 지원, 미혼 한부모 가정 생계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8년째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으며, 그 공로를 이번 시상식에서 인정 받았습니다.

강은경 작가님은 “이번 나눔국민대상 수상은 드라마 작품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가능했다”며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은 ‘로열 아너스클럽(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및 약정)’과 ‘아너스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기부자들이 모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