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신입 회계사 100여 명이 장애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은 발달장애인 화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One IFC)와 대한사회복지회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되었는데요!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화가 발굴 및 양성 지원사업’과 연계해 봉사활동이 진행되어 참여 회계사들은 장애인 화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헌옷을 재활용한 캔버스 제작에 참여했으며, 완성된 캔버스는 향후 작품 제작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어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지원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회계사들이 1:1로 매칭되어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나눴습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님은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 임직원들이 입사 후 처음으로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임직원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임팩트 에브리 데이(Impact Every Day)’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ESG 가치를 내면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신입 임직원들의 이번 봉사활동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