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TV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3 우승자 가수 정서주 님과 팬카페 ‘동분서주’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본회 암사재활원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500만 원 기부와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가수 정서주 님과 팬카페 ‘동분서주’ 회원들은 시설 거주 장애인들과 함께 산책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는데요! 아티스트의 데뷔 3주년 당일에 진행된 것으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팬카페 동분서주는 “정서주와 함께할 수 있어 이번 활동이 더욱 뜻 깊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애인 분들께 작은 힘과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주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정서주 님은 “데뷔 3주년을 이렇게 뜻깊은 방식으로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늘 큰 사랑을 받는 만큼 그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좋은 일에 앞장서며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스트롯3’ 최연소 우승자인 정서주 님은 ‘리틀 이미자’로 불리며 고등학생의 나이에 이미 다양한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신곡 ‘손 편지 한 장’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서주 님과 팬카페 ‘동분서주’는 지난 3월에는 아동 교육비 지원을 위해 700만 원을 후원했고, 4월에는 산불 피해 이주민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어 7월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또다시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와 봉사 활동까지 더해 미스트롯3 우승 이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