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BAT로스만스와 함께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자립준비청년 10명에게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창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비와 자격증 취득비 등 직업 역량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제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장학금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