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서양네트웍스의 키즈 브랜드 ‘래핑차일드’가 가정의 달 맞이 보호 시설 아동을 위해 아동복 100벌을 후원했습니다.
아동복은 대한사회복지회 아동복지시설인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는데요. 특히 전달된 아동복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보호 시설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의류를 선물 받은 한 아동은 “평소 좋아하던 신비아파트 캐릭터 옷을 선물 받아 정말 기뻐요”라며 “친구들과 같이 입고 놀 수 있어서 더 즐겁고, 예쁜 옷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번 의류 지원은 보호시설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존중받고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서양네트웍스와 같은 착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소외 아동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입니다.
㈜서양네트웍스는 2011년부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2022년부터는 본회가 운영하는 ‘대한상점’에 의류를 기부하며 소외 이웃을 위한 ESG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 기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