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K리그1 수원FC vs 대구FC 수원종합운동장 홈경기에서 두 번째 브랜드데이 ‘대단한 대한사회복지회 대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와 수원FC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5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 8일 2025시즌 홈 개막전부터 대한사회복지회는 대한상점을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2025년 한 해 동안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은 팬들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나눔 매장, 대한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소외 이웃을 돕는 특별한 기부를 경험하고, 홍보 부스의 체험존에서는 블루카네이션 브로치 ‧ 슛팅존 ‧ 타투스티커 붙이기 등이 운영되었으며 하프타임에는 관중을 위해 아이패드, 커피머신 증정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 나눔대사로 활동 중인 안지현 치어리더도 직접 팬들을 맞이하며 대한상점 부스 운영과 판매를 도왔는데요. 블루카네이션 브로치의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며 축제를 함께 즐겼으며, 작년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국대학교 중앙동아리 선우리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해주신 수원FC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사회복지회는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올 한해도 함께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