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5-04-09
수원FC, 산불 재난 복구 위해 성금 1천만 원 기탁

 

 

 

지난 4일, K리그1 프로축구팀 수원FC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본회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수원FC 김은중 감독, 수원FC 위민 박길영 감독, 수원FC 주장 지동원 선수 등 주요 관계자의 참석 하에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성금은 경남‧울산 등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수원FC 김은중 감독님은 “삶의 터전을 잃고 낯선 대피소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수원FC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와 수원FC는 작년 4월 2024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협약을 체결하고 한 해 동안 수원FC 홈 경기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는데요. 올해도 2025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5월 6일 K리그1 2025 수원FC vs 대구FC 경기에서 쇼핑만으로 기부가 되는 대한상점 운영 등 대한사회복지회 브랜드데이 행사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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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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