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 동호회 ‘꿈을 드림’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본회로 1백만 원을 기부하고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후원금은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살림 키트와 주거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꿈을 드림’은 한화손해보험 직원들이 2024년 2월 창설한 사내 사회공헌 동호회로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매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응원 편지 작성과 선물꾸러미 포장 봉사, 유기견 봉사, ESG 환경정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의 사회공헌 동호회 이수호 대리는 “‘일상 속에서 주변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을까?’란 고민에서 시작된 동호회가 벌써 1년 됐다”며 “그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는데, 이번엔 자립준비청년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싶었다” 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습니다.

3월 8일 한화손해보험과 함께하는 기부 마라톤 대회 ‘오렌지런’을 앞두고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주신 한화손해보험에 감사드리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후원자의 소중한 마음을 가득 담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