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는 한부모 가정 및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등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BAT로스만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취업 컨설팅 및 구직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계획과 한부모 가정 정서적 지지를 위한 행사를 논의한 후 6,000만 원의 후원금 전달식도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후원금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부모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의 취업·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협약으로 10년 간 나눔 동행을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한 해도 한부모 가정 부모교육을 위한 ‘고민 상담소’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추석맞이 식료품 키트를 포장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 크리스마스 맞이 캔들을 만들어 독거노인·한부모가정 180가구에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바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대한사회복지회와 다양한 나눔 동행을 함께 해주신 BAT로스만스에게 감사드리며 본회는 사회를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립 지원을 위해 올해도 최선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