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봉사동아리 선우리, 시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후원금 전달

지난 15일, 대한사회복지회는 단국대학교 중앙봉사동아리 선우리에게 2024년 한 해 동안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치료비 지원 활동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선우리는 1971년 창립되어 “협의만 이뤄지면 어떤 희생도 무릅쓰고 봉사에 나선다”라는 정신을 이어오는 봉사동아리로, 올 한해동안 본회와 스포츠 업무협약을 맺은 수원FC 홈경기, 대학교 축제, 대한상점 등을 함께 참여하며 판매 수익금을 모았으며, 활동을 통해 모인 수익금은 시설보호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선우리 김재희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보호아동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한 해 단국대학교 중앙봉사동아리 선우리의 활동으로 시설보호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