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후원회장, 그녀의 40여 년 교육 철학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배우는게 가장 중요해요”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꿈에그린푸르미어린이집 원장 윤미숙이에요. 이웃을 돕는 함께 살아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게요!

Q.  대한사회복지회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A. 아이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배우는게 가장 중요하 다는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던 중 바자회를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살펴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 수익금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하며 인연이 시작됐죠. 

Q. 기부한 이후 아이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 가 있었을까요? 
A. 코로나로 인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줄었었는데, 바자회를 통해 서로가 협력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이제는 일상에서 친구를 돕 고 나아가 주변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재능 기부에 대한 개념이 더 친숙해진 것 같고, 서로 협력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는게 긍정적 변화 같아요.

Q. 후원을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 있으실까요?
A. 작더라도 널리 영향이 갈 수 있어요. 우선 출발하면, 작은 출발이었더라도 큰 기쁨을 어느새 함께 나누고 있을 거에요.

Q. 후원회장님으로서 포부나 각오 한마디? 
A.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라서 못해요. 알면 더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이 생각으로 출발해 널리 알릴게요! 많은 응원과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