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 임직원 20명이 서울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에서 크리스마스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핸즈온 봉사활동’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는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 공방’ 사업을 통해 자립한 한부모 강사의 교육하에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이날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크리스마스 리스 20세트는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을 통해 모집한 전국의 미혼모,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홍종성 총괄대표님은 “행운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용품인 리스, 선물 받은 한부모 가정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만들었다”며 “전국의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들이 크리스마스 연말을 느낄 수 있게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만들어주신 한부모 강사님과 딜로이트 그룹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