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건강기능보조식품을 만드는 ㈜더블엔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42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였습니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부산사무소에서 이지연 소장님, (주)더블엔 박다래 대표님 등 주요 관계자의 참석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더블엔은 아이를 육아하며 일도 하는 워킹맘이 탄생시킨 브랜드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획득한 나무 목재를 재료로 하는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6월 경성대학교 약학대학이 건강상담, 혈압측정, 당뇨측정, 의약품 제공, 만성병 상담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약품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부산 남구장애인체육회에 전달된 건강기능식품은 구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더블엔의 박다래 대표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공헌 정신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