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출판사 다산북스에서 보호시설 아동의 바람직한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who? special 임영웅」 도서 100권과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였습니다.
「who? special 임영웅」은 다산북스 계열사인 다산어린이의 어린이용 위인전인 ‘WHO 시리즈’의 하나로 당월 출간된 도서로 가수 임영웅이 국민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 겪었던 경험과 성장 과정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어린이들은 트로트 장르 이해부터 임영웅의 성공 비결까지 배워 창의력과 문해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산북스가 기증한 「who? special 임영웅」 도서 100권은 대한사회복지회 아동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며,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산북스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 그리고 팬클럽 영웅시대가 꾸준히 기부해온 것을 통해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들의 선한 영향력처럼 이번 후원이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후원 소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