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 보호시설 아동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

배우 채정안님이 보호시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백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채정안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신개념 찐친 토크쇼 ‘이런,젠장’ 코너를 선보이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배우 김동욱과 함께 유튜브 방송에서 우정지수 테스트를 성공해 1백만 원 상금을 획득, 채정안과 채정안TV 이름으로 기부하였습니다.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 보호시설 내 아동들의 양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 입니다.

배우 김동욱, 채정안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찐친 케미로 획득한 상금을 망설임 없이 기부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더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유튜브 방송을 통한 구독자와 두 배우의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호시설에 생활 중인 아동들을 세심하게 보살피며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배우 채정안님은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관리의 여왕으로 주목 받았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