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 8천만 원 상당 물품 후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4일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1억 8천만 원 상당의 피로회복제 ‘우루샷정’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우루샷정은 대웅제약이 만든 피로회복제로 약국, 편의점, 마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이번 후원 물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산하시설 강남시니어플라자,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등의 노인복지관과 염리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암사재활원을 포함한 9개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봄처럼 찾아온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이웃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플랫폼·시스템을 구축하며 신약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8개 국가를 거점으로 연구, 개발, 제조, 판매 등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력 체계를 갖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를 비롯해 각종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위기 가정에게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7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사회복지법인으로, 서울 역삼동 본부 및 3개 지부와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 한부모, 어르신, 장애인 등의 소외 이웃 곁을 지키며 전국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대웅제약이 전달한 1억 8천만 원 상당의 피로회복제 ‘우루샷정’

△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가 대웅제약으로부터 전달받은 피로회복제 ‘우루샷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