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8-05
대한사회복지회-BAT로스만스, 자립준비청년 위한 ‘톡톡톡 토크 콘서트’ 개최
대한사회복지회-BAT로스만스, 자립준비청년 위한 ‘톡톡톡 토크 콘서트’ 개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톡톡톡 토크 콘서트’의 참여자들을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톡톡톡 토크 콘서트’는 8월 24일 서울 송파구 SKY31 컨벤션에서 개최되며, 자립준비청년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대한사회복지회 나눔대사인 방송인 문천식이 사회자로 나선다.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을 대표하는 박강빈, 샤인온라이트 윤도현 대표, 위코노미 김다희 선임 연구원 등이 강사로 초빙되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립준비 기간이 끝나 홀로서기에 성공한 청년들이 패널로 참가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3일까지 참여자들의 신청 접수가 이뤄진다.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는 “미래 성장 동력인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보탬이 되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AT로스만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 마련을 위해 지원해주신 BAT로스만스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천하는 BAT로스만스와 소외계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직업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는 ‘꿈꾸는 공방‘ 사업,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핸즈온’, 한부모의 강사 활동 지원 등을 후원해왔다.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사업으로 2022년부터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올해 5월 ‘한부모 가정 고민상담소’ 성료 이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톡톡톡 토크 콘서트’를 연이어 준비하고 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8개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의 운영의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 2023년 2년 연속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