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5-22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통해 보호아동 가정위탁 활성화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통해 보호아동 가정위탁 활성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운영시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는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 맞아, 보호아동의 가정위탁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위탁제도(가정위탁보호사업)는 부모의 학대, 사망, 질병, 이혼, 실직, 가출, 수감 등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가정위탁하여 양육하는 제도이며, 내 아이, 남의 아이(2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취지로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이 제정됐다.

이번 가정위탁 활성화 캠페인은 가정위탁이 필요한 아동들의 현황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가정위탁제도의 안내와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 계획됐다.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5월 25일 ‘녹양동 주민과 함께 하는 작은마을 축제’(녹양역 서부광장, 16-19시), 6월 1일 ‘복지뮤지엄’(의정부신세계백화점 3층 광장, 11-16시) 행사에 홍보 부스를 열고, 가정위탁사업 관련 퀴즈 이벤트, 방문자 기념품 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5월 11일, 12일 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도 가정위탁사업의 홍보 캠페인을 한차례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3년 경기도로부터 가정위탁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아동복지시설로, 경기 북부 10개 시·군(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위탁아동 791명을 보호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가정위탁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월 40만원의 양육수당, 양육물품구입, 교육비 등을 각 위탁가정에 지급한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지난해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홍보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

△ 5/11 홍보 부스 운영 중인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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