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4-26
대한사회복지회, 수원FC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 개최

대한사회복지회, 수원FC 홈경기에서 브랜드데이 개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오는 30일 K리그1 2024 수원FC vs FC서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대단한 대한사회복지회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9일 수원FC와 2024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협약 체결 후 30일 수원FC 홈 경기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공식 첫 행사로 ‘대단한 대한사회복지회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FC 선수의 실착 유니폼 경매 수익금 약 1천만 원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 22명을 경기에 초대해 에스코트 키즈 활동과 더불어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경기장에 입장하는 수원FC 선수들과의 하이파이브 행사 시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수원 FC 경기장 체험존에는 포토존 ‧ 슛팅존 ‧ 첫 골 맞추기 퀴즈존 ‧ 타투스티커 등이 준비되어 있고, 수익금으로 난치병 아동을 돕는 ‘대한상점’ 판매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모든 부스는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수원FC 선수 사인볼, 응원봉 등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위해 수원FC와 함께하는 ‘대한사회복지회 대단한 대축제’에 수원FC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축구를 향한 사랑이 국내외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나눔 매장 ‘대한상점’은 에이피알, CJ온스타일, 한샘 등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새 제품을 기부받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며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대한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쇼핑만으로 기부가 되는 뜻깊은 소비에 참여하게 되며 자원의 선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게 된다. 지난 14일 대한사회복지회는 수원 홈 경기장에서 대한상점을 한차례 선보였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지난 14일 수원 홈 경기에서 운영되었던 대한사회복지회 ‘대한상점’

△ 오는 4월 30일, ‘대단한 대한사회복지회 대축제’가 열리는 수원종합운동장 전경

tel후원문의

1577-5115

 

heart후원계좌

우리은행 218-055591-13-005

(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facebook instagram blog youtobe kakao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