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2-08
대한사회복지회 강남시니어플라자 이용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
대한사회복지회 강남시니어플라자 이용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
오늘생활건강·블랜트 임직원 어르신 400여 명 대상 봉사활동 실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오늘생활건강·블랜트(이하 해당기업)의 김태근 대표 및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해당기업의 김태근 대표 및 임직원들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강남시니어플라자 내 ‘HAPI레스토랑’ 이용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배식 및 식당 정리에 참여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HAPI레스토랑은 강남시니어플라자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과 정성이 담긴 식사를 제공,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식생활 개선을 돕는 경로식당이다.
대한사회복지회가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강남시니어플라자는 2011년 개관해 현재 회원 수가 약 1만 5000명에 달하는 노인복지관이다.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화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정서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태근 대표는 “연초부터 어르신들과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며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임직원분들이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업과 시설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작년 연말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50가정을 대상으로 350KG의 김장 김치를 포장,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오늘생활건강·블랜트는 브랜딩영역에서의 전문성과 이윤 창출을 넘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1월 15일 오늘생활건강·블랜트 임직원들의 강남시니어플라자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 모습
△ 오늘생활건강·블랜트 임직원들의 1월 15일 강남시니어플라자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