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2023 강남복지재단 나눔 기부 감사의 날’ 감사패 수상

강남구 복지 발전에 기여, 기부문화 확산 공로 인정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30일 강남복지재단에서 주관한 ‘2023 강남복지재단 나눔 기부 감사의 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남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남구 복지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김형대 구의장·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1979년 강남구 역삼동에 본부를 세우고 현재까지 소외 계층을 돕고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해 행복한 강남구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대한사회복지회는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강남구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창립 70주년을 앞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 11월 30일 ‘2023 강남복지재단 나눔 기부 감사의 날’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좌측)이 조성명 강남구청장(우측)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