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3-11-30
베이비본죽,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원 상당 이유식 후원

베이비본죽,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원 상당 이유식 후원

고객들과 함께 ESG 실천하며 저소득 한부모가정 영유아 이유식 지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29일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대표 이진영)이 저소득한부모가정의 영유아를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이유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김문주 마케팅사업본부장, 베이비본죽 순수본 영유아식사업본부 김진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의 참석 하에 이유식 전달식이 진행됐다.

베이비본죽 이유식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의정부영아원,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동들과 전국의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정기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베이비본죽 ‘지지특공대’ 캠페인은 지난 10월 11일부터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서울시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걷기 챌린지에는 3만 9168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줍깅 챌린지에는 1551명이 참여했다. 

베이비본죽 ‘지지특공대’는 ‘지구를 지켜라’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이 쓰레기를 줍거나 걸음 수를 모으면 이유식을 매칭 기부하는 베이비본죽 브랜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재 올해 마지막 지지특공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12월 1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베이비본죽 순수본 영유아식사업본부 김진아 본부장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로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영유아들에게 이유식을 후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과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회 어두운 곳곳에 나누며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마케팅사업본부 김문주 본부장은 “베이비본죽은 2020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이유식을 지원하고 있다”며 “베이비본죽과 고객들의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착한 행보에 감사드리며 베이비본죽이 더욱 성장하고 번창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창립 70주년을 앞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 29일 이유식 후원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사회복지회 김문주 본부장 (우측 두 번째), 베이비본죽 김진아 본부장(좌측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tel후원문의

1577-5115

 

heart후원계좌

우리은행 218-055591-13-005

(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facebook instagram blog youtobe kakao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