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봉원)는 난치병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한 영진사이버대학교 제25대 총학생회에 ‘위대한 학생 기부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대한 학생 기부’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사회적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단체에는 ‘학생 기부 인증서’를 제공하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영진사이버대학교 제25대 총학생회는 지난 10월 17일 ‘장태산 트레킹×한마음 기부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개최된 트레킹 행사에서는 총학생회 주도로 기부 챌린지가 함께 진행됐다. 총학생회는 트레킹을 통해 얻는 힐링과 즐거움이 이웃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 챌린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킹 행사에서는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1만 원 이상을 자유롭게 기부하되, 서로의 기부 금액은 공개하지 않는 ‘기부게임’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배부된 간식 도시락에는 기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학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11,111원, 12,345원 등 각자의 의미와 재치를 담은 기부금이 모여 총 120만 원의 성금이 조성됐으며, 이는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됐다.
영진사이버대학교 제25대 총학생회 박지영 회장은 “장태산의 가을은 그 자체로 아름다웠지만, 그날 제게 가장 오래 남은 풍경은 도시락 스티커를 보는 학우들의 모습이었다. 저야말로 그날 귀한 보물을 찾은 기분”이라며 “학우들이 모아 주신 마음은 난치병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보물이 될 것이다. 함께해 주신 모든 학우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이봉원 회장은 “‘위대한 학생 기부’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총학생회와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나눔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전국의 학생들이 바자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위대한 학생 기부’ 캠페인을 통해 보호 아동, 자립준비청년, 독거 어르신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한편, 2002년 개교한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교육을 기반으로 사회복지, 심리상담, 뷰티·헬스케어, IT,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실용 학문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탄탄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맞춤형 핵심 인재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후 70년 넘게 대한민국 사회복지 역사와 함께하며 본부 및 3개 지부, 29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