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봉원)는 지난 28일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암사재활원 장애인들과 함께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자리는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체험활동과 베스트 드레서 투표, 선물 전달식 등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에어바운스, 풍선 과자 먹기, 물고기 잡기, 보물 찾기, 포토존, 농구 체험 등 다채로운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기념 촬영을 하고, 각 호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이어갔다.
암사재활원 이용자들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냈고, 베스트 드레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사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LG전자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과 2014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어린이날과 명절 등 주요 시기마다 봉사단이 대한사회복지회 산하시설을 찾아 장애인 이용자들과 정서적 교류를 이어왔으며, 가전제품 기부와 제품 사용법 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지고, 이용자분들께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이봉원 회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LG전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는 이제 이용자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매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재원은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부메뉴’ 후원금을 통해 조성됐다. ‘기부메뉴’는 LG전자가 임직원의 일상 속 기부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해 온 사내 사회공헌 제도로, 짝수 달 둘째 주 수요일 사내 식당에서 반찬 수를 줄인 메뉴를 선택하면 1인당 500원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선택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지부, 29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