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21세기 대군부인’ 기념 변우석 팬덤 기부 릴레이 결실…봉사활동으로 이어져
대한사회복지회, ‘21세기 대군부인’ 기념 변우석 팬덤 기부 릴레이 결실…봉사활동으로 이어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봉원)는 배우 변우석의 기부팬덤 ‘변우석과 통통이’가 장애인 의료보장구 및 생필품 지원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 팬덤은 이를 통해 모은 후원금 약 350만 원을 바탕으로, 지난 20일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안구마우스 등 보조기기를 활용한 뉴스포츠 활동과 점심식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장애인 7명과 팬덤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팬덤 회원들은 안구마우스 등 보조기기를 활용한 뉴스포츠 활동에 함께한 데 이어, 점심식사를 준비·전달하고 이용자들과 한자리에 앉아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와의 교류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응 능력과 대인관계 형성을 돕는 한편, 뇌병변 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팬은 “이번 나눔이 장애인의 일상에 작은 활력과 응원이 되길 바라며, 팬으로서의 마음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이봉원 회장은 “배우를 응원하는 마음이 이웃을 위한 실천으로 확장되며 팬덤 문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30대 중증장애인 1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스타에 대한 애정으로 결성된 팬클럽들이 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에 사회적 약자를 돕는 ‘팬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팬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긍정적인 팬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변우석의 팬덤 ‘변우석과 통통이’는 2024년 변우석 팬미팅을 기념하며 첫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후 2025년에는 특별한 기념일에 한정하지 않고 일상 속 나눔을 이어왔으며, 같은 해 8월에는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3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지부, 29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