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캐디골프대회 추진위원회, 참가비·골프장 기부금 모아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44호 가입
호남권캐디골프대회 추진위원회, 참가비·골프장 기부금 모아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44호 가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봉원)는 3월 30일, 호남권캐디골프대회 추진위원회가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4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남 영암군 아크로CC에서 열린 아너스클럽 가입식에는 호남권캐디골프대회 이하진 회장을 비롯해 호남권 골프장 전·현직 관리자로 구성된 추진위원, 캐디 250여 명,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 강춘심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가입식은 제13회 호남권캐디골프대회 기간 중 진행됐다. 후원금은 참가자들이 모은 참가비와 골프장 후원금을 더해 조성됐으며, 약 2,200만 원은 보호시설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3월 31일 열린 ‘제12회 호남권캐디골프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의 참가비와 골프장 후원금으로 마련한 약 1,500만 원을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전달한 바 있다.
호남권캐디골프대회 추진위원회 이하진 회장은 “호남권캐디골프대회를 통해 이어온 나눔을 보다 지속적이고 의미 있게 실천하고자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며 “현장의 캐디와 골프장 관계자들의 마음을 모은 이번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 강춘심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보내주신 호남권캐디골프대회 추진위원회와 현직 캐디, 골프장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후원자 모임은 ‘로열 아너스클럽(1억 원 이상)’과 ‘아너스클럽(1천만 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회원들은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이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호남권캐디골프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려 온 행사로, 캐디 간 친목 도모와 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골프장 현직 캐디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7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사회복지법인으로, 서울 역삼동 본부 및 3개 지부와 29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 한부모, 어르신, 장애인 등의 소외 이웃 곁을 지키며 전국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호남권캐디골프대회 추진위원회(회장 이하진, 좌측)의 대한사회복지회(광주영아일시보호소 원장 강춘심, 우측) 후원금 전달 사진
▲ 호남권캐디골프대회 추진위원회(회장 이하진),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44호 가입 서명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