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5-12-08
토심이·토뭉이, 대한사회복지회에 1,000만 원 추가 기부...아너스 클럽 32번째 회원의 선한 영향력

토심이·토뭉이, 대한사회복지회에 1,000만 원 추가 기부...아너스 클럽 32번째 회원의 선한 영향력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2일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의 32번째 회원인 인기 캐릭터 ‘토심이·토뭉이’가 1천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과 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토심이·토뭉이’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MZ세대에게 친숙한 이모티콘 캐릭터로, 발랄한 토끼 ‘토심이’와 귀여운 강아지 ‘토뭉이’를 대표 캐릭터로 하고 있다.

‘토심이·토뭉이’는 지난해 12월 겨울철 위기가정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등재되었으며, 올해 3월에는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백만 원을 추가 기부한 바 있다.

‘토심이·토뭉이’의 작가이자 스튜디오밀 대표인 김지현은 이번 기부와 관련해 “토심이·토뭉이를 통해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 한부모 가정에게 작은 힘이 되고, 모두에게 조금 더 따뜻한 연말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MZ세대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토심이·토뭉이’가 우리 사회의 취약한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 한부모 가정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 미래를 스스로 일궈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토심이·토뭉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 굿즈 스토어인 ‘토심뭉방구’를 통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달력, 다이어리,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2026 토심이 다이어리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 후원자 모임은 ‘로열 아너스클럽(1억원 이상)’과 ‘아너스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후원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고액 후원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후 70년 넘게 대한민국 사회복지 역사와 함께하며 본부 및 3개 지부, 29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2일, 1천만 원을 추가 기부한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32호 회원 인기 캐릭터 ‘토심이·토뭉이’

△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가 ‘토심이·토뭉이’에게 전달한 후원증서

tel후원문의

1577-5115

 

heart후원계좌

우리은행 218-055591-13-005

(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facebook instagram blog youtobe kakao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