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5-10-15
한·대만 동시 진행 'Cheer Up!' 기부 챌린지… 안지현, 음악으로 나눔 실천한다
한·대만 동시 진행 'Cheer Up!' 기부 챌린지… 안지현, 음악으로 나눔 실천한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나눔대사 안지현이 싱글 앨범 ‘CHEER UP!’ 발매를 기념해 오늘(15일) 오후 9시(한국 기준, 대만 시간 오후 8시)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에 ‘CHEER UP!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CHEER UP!’ 챌린지는 안지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안무 영상을 시청한 뒤, 해당 안무를 따라 추는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안지현의 신곡 ‘CHEER UP!’ 원본 음원을 사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설명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 1인당 1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총 1천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안지현이 직접 전달하며, 국내에서 모인 금액은 대한사회복지회에, 대만에서 모인 금액은 대만치매노인협회에 각각 기부될 예정이다. 참여를 통해 연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월 27일 발매된 ‘CHEER UP!’은 국내 대표 치어리더 안지현과 DJ 아스터(ASTER)가 협업한 싱글 앨범으로, 일상 속 지친 순간마다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상큼발랄한 곡이다. 언제 어디서든 ‘치얼업’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활력을 전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투에스(2S)’는 투에스 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 안지현, 남민정, 조연주, 박민서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3월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에는 멤버 안지현이 솔로로 나서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들과 함께 쇼츠 챌린지를 진행하고, 높은 인지도를 지닌 DJ 아스터(ASTER)와 협업해 싱글 앨범 ‘CHEER UP!’을 선보였다.
한편, 치어리더 안지현은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하는 글로벌 치어리더로, 프로구단 응원은 물론 광고·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원FC(축구)와 SSG랜더스(야구), 대만에서는 TSG 호크스(야구)와 TSG 고스트호크스(농구) 소속으로 활동하며, 특히 대만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77만 명, 유튜브 2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서 온라인에서도 활발히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더불어 2024년 8월 대한사회복지회 나눔대사로 위촉돼 수원FC 홈경기에서 열리는 ‘대한상점’ 부스 운영과 판매를 도우며 직접 고객을 맞이하고 축구 팬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 중인 ‘국내 결식 아동 지원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법인 미션 아래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2023년·2024년 한국가이드스타의 스타공익법인으로 3년 연속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았다.

△ ‘CHEER UP!’ 챌린지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한사회복지회 나눔대사 안지현

△ ‘CHEER UP!’ 안무 영상을 촬영 중인 글로벌 치어리더 안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