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22일 5배우 변우석(본명 변우석) 팬카페의 일부 회원들 ‘변우석과 통통이’가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의 3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배우 변우석의 팬덤 ‘변우석과 통통이’는 아동 · 장애아동 · 자립준비청년 · 한부모 가정 · 어르신 등 국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배우 변우석의 팬덤 ‘변우석과 통통이’는 설 명절에 외로울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에 이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휠체어 지원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기념일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변우석의 팬덤 ‘변우석과 통통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관심과 활동에 동참해주신 ‘변우석과 통통이’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어주는 배우 변우석님께 가장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저희의 걸음이 모여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과 기부의 일상화를 통해 사회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고,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특별한 기념일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기부와 관심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큰 울림과 변화를 만들어낸다”이라며 “이번 아너스클럽 가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우리 사회에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배우 변우석의 팬덤 ‘변우석과 통통이’는 지난해 7월 서울 팬미팅을 기념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릴레이 기부로 대한사회복지회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배우 변우석은 지난해 소아 환우들을 위해 3억 원을, 최근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연기 활동과 더불어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 후원자 모임은 ‘로열 아너스클럽(1억원 이상)’과 ‘아너스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후원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고액 후원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법인 미션 아래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2023년·2024년 한국가이드스타의 스타공익법인으로 3년 연속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