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5-07-10
대한사회복지회–법무법인(유한) 동인 공익위원회, 법률 사각지대 해소 위한 파트너십 구축
대한사회복지회–법무법인(유한) 동인 공익위원회, 법률 사각지대 해소 위한 파트너십 구축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8일 사회복지 현장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법무법인(유한) 동인 공익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서초구 법무법인(유한)동인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법무법인(유한)동인 이성보 공익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의 참석 하에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사회복지회 산하시설을 비롯한 법률 서비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 상담 및 교육 등의 다양한 법률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법무법인(유한) 동인 이성보 공익위원회 위원장은 “법무법인(유한) 동인은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의미 있는 공익 활동을 펼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최근 법률 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해 피해를 입는 법률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유한) 동인과 함께 보다 촘촘한 법률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실질적인 사회복지를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유한) 동인은 2004년 설립 이후 외형과 내실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10대 로펌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익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지부,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대한사회복지회(강대성 회장, 좌측 네 번째)와 법무법인(유한) 동인(이성보 공익위원회 위원장, 우측 세 번째)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좌측)과 법무법인(유한) 동인 이성보 공익위원회 위원장(우측)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