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5-05-07
대한사회복지회, 수원FC와 따뜻한 브랜드데이 성료… 나눔 가치 확산

대한사회복지회, 수원FC와 따뜻한 브랜드데이 성료… 나눔 가치 확산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작년에 이어 지난 6일 K리그1 2025 수원FC vs 대구FC 수원종합운동장 홈경기에서 두 번째 ‘대단한 대한사회복지회 대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와 수원FC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5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월 8일 2025시즌 홈 개막전부터 대한사회복지회는 대한상점을 운영해오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은 팬들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나눔 매장, ‘대한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소외 이웃을 돕는 특별한 기부를 경험했다. 홍보 부스의 체험존에서는 블루카네이션 브로치 ‧ 슛팅존 ‧ 타투스티커 붙이기 등이 운영됐고, 하프타임에는 관중을 위해 아이패드, 커피머신 증정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소정의 금액으로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팬들이 어버이 날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학대 피해 아동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블루 카네이션 브로치’를 증정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수원FC는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경매 수익금 전액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하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시축에 나섰으며, 경기북부지역 후원회장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아동들은 경기장에 입장하는 수원FC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눈 후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 

작년 8월부터 대한사회복지회 나눔대사로 활동 중인 안지현 치어리더도 직접 팬들을 맞이하며 대한상점 부스 운영과 판매를 돕고, 블루카네이션 브로치의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 작년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국대학교 중앙동아리 선우리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연휴 마지막 날 나눔대사와 에스코트 키즈, 선우리 등 모두가 수원FC 팬들과 함께 따뜻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축제를 즐겼다”며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해주신 수원FC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상점’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나눔 매장으로 기업의 새 제품들을 후원받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한상점 판매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한편, 수원FC는 작년에도 대한사회복지회와 2024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선수 실착 유니폼 판매 수익금 전액인 약 1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4월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아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지부,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지난 6일, 수원FC 선수들과 단체사진 촬영 중인 대한사회복지회 에스코트키즈


△ 지난 6일, 수원FC 홈경기에서 대한사회복지회(강대성 회장, 우측)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수원FC(강문식 이사장,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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