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5-03-31
앙영 웹툰작가, 산불 피해 지원 대한사회복지회 5백만 원 기부

앙영 웹툰작가, 산불 피해 지원 대한사회복지회 5백만 원 기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27일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 클럽’의 2호 회원 앙영 작가(본명 윤아영)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앙영 작가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관심으로 2021년 4월 대한사회복지회에 후원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사회적 혼란이 초래될 때마다 틈틈이 후원 후원을 이어오다 2023년 4월,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 클럽’ 2호로 가입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3천만 원에 달한다.

앙영 작가는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며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학창 시절부터 기부 습관을 지니신 후원자님께서 국가적인 재난 앞에서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산불 피해 지역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진행 중인 경남·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와 카카오 같이가치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업 후원이나 물품 후원의 경우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앙영 작가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웹툰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공구도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앙영’이란 이름의 평범한 여대생을 주인공으로 해 20대의 일상을 다룬 웹툰 <앙영의 일기장>을 통해 2015년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 후원자 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1억원 이상)’과 ‘아너스 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후원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고액 후원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온 · 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법인 미션 아래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2023년·2024년 한국가이드스타의 스타공익법인으로 3년 연속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았다.

△ 앙영 작가 개인 인스타그램 속 주로 등장하는 캐릭터

△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캠페인

tel후원문의

1577-5115

 

heart후원계좌

우리은행 218-055591-13-005

(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facebook instagram blog youtobe kakao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