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5-03-28
‘(주)엑스플러스 한국지사’·‘세무법인 세일 광명무역센터지점’,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419호점·420호점 가입

‘(주)엑스플러스 한국지사’·‘세무법인 세일 광명무역센터지점’,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419호점·420호점 가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주)엑스플러스 한국지사’와 ‘세무법인 세일 광명무역센터지점’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 캠페인 ‘We대한가게’ 419호점, 420호점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식당·카페·학원·병원·주유소·프랜차이즈 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 캠페인이다. We대한가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연스레 소외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며, 이를 알리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는 We대한가게에 현판을 제공, 부착한다.

(주)엑스플러스 한국지사 정문성 대표는 “작년 파리 패럴림픽 기념 OECD 본부 전시회를 총괄하러 장애 화가들과 함께 오신 대한사회복지회 회장님과 인연을 맺게 됐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는 기업으로서 동참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알게 돼 함께하게 됐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세무법인 세일 광명무역센터지점 길재혁 대표는 “평소 나눔의 필요성은 체감하고 있었는데, 막상 실천하지 못했다”며 “개인의 정기후원자가 될 수도 있었지만, 법인명으로 동참한 이유는 직원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주)엑스플러스 한국지사는 2024년 9월 서울 중구에 설립돼 많은 아티스트와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는 도소매 기반 잡화, 생활용품, 완구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24년 파리 패럴림픽 기념 OECD 본부 전시회와 국내 최초의 장애 예술 전문 공간인 ‘모두미술공간’ 개관 기념 에코백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세무법인 세일은 정직함과 축적된 노하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세금, 세무회계에 대한 정보를 기업과 개인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송파 본점에 이어 광명, 화성에도 지점이 있으며 길재혁 대표는 설립 멤버로 2017년부터 광명무역센터지점 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후 70년 넘게 대한민국 사회복지 역사와 함께하며 본부 및 3개 지부,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주)엑스플러스 한국지사(대표 정문성)에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419호점 현판 전달

△ 세무법인 세일 광명무역센터지점(대표 길재혁, 우측),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 좌측) We대한가게 420호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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