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한방병원,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400호점 가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23일 성신한방병원(원장 박한솔)이 대한사회복지회 소상공인 정기후원 캠페인 ‘We대한가게’ 400호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식은 성신한방병원 박한솔 원장,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등 주요 관계자의 참석 하에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성신한방병원에서 이뤄졌다.

성신한방병원은 작년 12월, 영유아 의료비 및 생계비,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위한 생계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 클럽’의 3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성신한방병원 박한솔 원장은 “작년 연말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했을 뿐인데, 대한사회복지회와 인연을 맺게 됐고 모두 환대해주셔서 감사했다”며 “그 인연이 이어져 400호라는 의미 있는 숫자로 또 다른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를 진료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말씀해주신 소설책 ‘씨유어게인’ 속의 미혼모 이야기가 우리나라 소외 이웃의 현실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너스 클럽에 이어 위대한가게 400호 가입까지 해주신 믿음에 감사드리며, 신뢰에 보답하고자 후원금을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성신한방병원은 2019년 경기도 성남에 개원, 한방 비수술 치료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 완화에 중점을 두고 양·한방 협진 비수술 치료를 하고 있다. 더불어 2023년에는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 연합회에, 2024년에는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We대한가게는 식당·카페·학원·병원·주유소·프랜차이즈 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 캠페인이다. We대한가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연스레 소외 이웃을 돕는 일에 동 mm 참하게 되며, 이를 알리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는 We대한가게에 현판을 제공, 부착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법인 미션 아래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2023년 한국가이드스타의 스타공익법인으로 2년 연속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았다.

△ 1월 23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 좌측)-성신한방병원(원장 박한솔, 우측) We대한가게 400호점 가입식

△ 1월 23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 앞줄 우측)-성신한방병원(원장 박한솔, 앞줄 좌측) 의료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