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11-19
도미노피자, ‘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이 대한사회복지회 아동복지시설에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 ‘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이 대한사회복지회 아동복지시설에 피자 전달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대한사회복지회 산하시설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동 및 직원 100여 명에게 피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으로, 2008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전국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중증장애아동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에는 보호시설아동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 산하시설을 찾아가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에게 맛있는 피자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가정 안에서 여러 이유로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협업해 ‘도미노 희망 파티카’ 캠페인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을 순회하며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나눔의 미학을 실천한다는 경형 철학 아래 모든 피자 온라인 주문 시 판매 금액의 일부를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도 200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70년 역사를 지닌 사회복지법인으로, 서울 역삼동 본부 및 3개 사무소와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 한부모, 어르신, 장애인 등의 소외 이웃 곁을 지키며 전국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의정부영아원(운영법인 대한사회복지회)을 찾아간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파티카 푸드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