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대한사회복지회에 쌀 1만kg 기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0월 18일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2천 7백 5십만 원 상당의 쌀 10kg 1천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쌀 1천포대를 강남구 역삼동 본부에서 전달받아 2개 지역사무소(부산, 광주)와 산하시설 5개소(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강동구립해공노인복지관, 의정부노인복지관,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및 협력사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남구청에 배분했다.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복지시설, 장애인 단체, 지자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배분된 쌀은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전월 전북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도 쌀 10kg 2000포를 기탁했다. 올해 여름에는 2013년부터 진행 중인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보양식인 삼계탕 등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는 “ESG본부에 사회공헌단을 갖춰 체계적인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나눔경영과 ESG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과거 독거노인, 영등포 쪽방촌에 쌀을 기부했었는데 올해는 보다 다양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실질적인 생계에 도움이 되는 이번 쌀 기부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신 NH투자증권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온정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사무소,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NH투자증권, 대한사회복지회에 쌀 10KG 1,000포 전달사진

△ 대한사회복지회, 전국 9개 시설에 NH투자증권 쌀 10kg 1,000포 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