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지역 후원회장 윤미숙 원장 위촉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21일 꿈에그린푸르미어린이집 윤미숙 원장을 경기북부지역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마케팅사업본부 김문주 본부장, 윤미숙 경기북부지역 후원회장 등 주요 관계자의 참석 하에 이뤄졌다.

위촉식에 참여한 윤미숙 후원회장은 지난 6월 대한사회복지회 ‘위대한 학생 기부’ 캠페인에 꿈에그린푸르미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250만 원을 난치병 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인연이 닿았다. 지난 4월 27일 바자회에 이어 오는 내달 1일 두 번째로 또 한 차례 열 예정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 역시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윤미숙 후원회장은 “최근 기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원장인 지인에게도 후원의 길을 열어줘 몸소 선한 영향력을 경험하니 기분이 뭉클했다”며,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어린이집 원장이자 후원회장이 되기 위해 연령에 상관없이 인연이 닿는 많은 이들을 이끌어주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지난 6월 ‘위대한 학생 기부’ 최연소 학생들과 동참해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후원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지니고 계시니 앞으로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되고, 보다 상호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한사회복지회(강대성 회장, 우측) 경기북부지역 후원회장(윤미숙 원장, 좌측) 위촉식

▲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앞줄 우측 다섯 번째)과 경기북부지역 후원회장 윤미숙 원장(앞줄 우측 여섯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