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9-19
대한사회복지회, 발달장애화가의 ‘다르고 특별한’ 전시회 개최

대한사회복지회, 발달장애화가의 ‘다르고 특별한’ 전시회 개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한강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갤러리 2관에서 ‘다르고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진 장애화가 김영훈 외 35명이 표현한 80여 점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관람객들을 위한 참여형 체험부스 운영, 작품 굿즈 배부가 3일간 진행된다. 

전시회 첫날 오후 3시에 열릴 전시 오프닝에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외 임직원, 후원사 현대1%나눔재단 관계자, 발달장애화가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HD현대1%나눔재단의 2억 5천만원 후원으로 시행되고 있는 ‘마스터피스제작소’ 지원사업의 결과물들로 기획되었다. 시각예술분야 장애예술인의 작품 신진 장애화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우리 사회에 장애인 대상 전문 시각예술교육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화가들의 장애가 예술 활동에 ‘다르고, 특별한 가치’로 구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올해 3월부터 서울 강동구 운영시설 암사재활원에서 발달장애인 화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마스터피스제작소’ 지원사업은 화가로서 자립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미술 교육 제공하고 교육을 넘어서 사회적 참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사무소,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20일~22일 대한사회복지회X현대1%나눔재단 ‘다르고 특별한’ 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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