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7-25
대한사회복지회-하나금융그룹, 양육 미혼모 심리정서지원사업 3차년도 맞손

대한사회복지회-하나금융그룹, 양육 미혼모 심리정서지원사업 3차년도 맞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후원으로 ‘하나 파워 온 케어’-양육 미혼모자립지원 3차년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케어’-양육 미혼모자립지원 사업은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사회공헌활동이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3개년에 걸쳐 진행 중이다. ‘하나 파워 온 케어’-양육 미혼모자립지원 3차년도사업은 양육 미혼모의 정서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정서 치료지원’과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돕는 ‘기술교육 지원’의 2가지 분야로 시행된다.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 ‘엄마는히어로’ 앱(APP), 네이버 카페 ‘러브핸즈’ 등에서 참여 신청이 이뤄졌고, 심사를 통해 미취학 자녀 양육 한부모 100명과 아동 26명, 총 126명이 올해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참여 중인 한부모의 우울증 및 불안증 해소를 위해 심리‧정서 지원을 6개월간 진행하며, 특히 이들의 자녀에게도 놀이, 미술치료 등의 심리 상담 치료가 병행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지난 2월 발간한 ‘하나 파워 온 케어’–양육 미혼모자립지원사업’ 임팩트 측정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총 172명 한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도왔다. 참여자들의 종합 심리 평가 사전·사후검사에서 1차년도 참여자는 82%(51명) 이상, 2차년도 참여자는 85%(79명) 이상이 우울, 불안, 편집증 등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했다. ‘기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총 30명의 취업 지원을 도왔으며,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만족도는 83%(25명)로 가장 높았다.

‘하나 파워 온 케어’–양육 미혼모자립지원 3차년도 사업 참여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개인 역량을 더욱 쌓고 자녀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대한사회복지회는 우리 사회 저소득 한부모 가정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지원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대한사회복지회·하나금융그룹 3차년도 미혼모 심리‧정서 지원사업 ‘하나 파워 온 케어’

▲ 대한사회복지회·하나금융그룹이 첫 발간한 ‘하나 파워 온 케어’ 임팩트 측정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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