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5-03
대한사회복지회, 수원FC와 함께 소외계층 위한 나눔 동행

대한사회복지회, 수원FC와 함께 소외계층 위한 나눔 동행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30일 수원FC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약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K리그1 2024 수원FC vs FC서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수원FC 강문식 이사장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후원금은 지난 2월 수원FC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자선 옥션에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등을 판매해 마련됐다. 수원FC는 판매수익금 전액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하였고, 지역사회내 소외된 아동, 자립준비청년,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대한사회복지회는 후원금 전달식과 동시에 ‘대단한 대한사회복지회 대축제’를 진행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2024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수원FC와 소외계층 지원 및 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은 팬들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나눔 매장, ‘대한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난치병 아동을 돕는 특별한 기부를 경험했다. 홍보 부스의 체험존에서는 포토존·슛팅존·첫 골 맞추기 퀴즈존·타투스티커 붙이기 등이 운영됐고, 참여자들에게 수원FC 선수 사인볼, 응원봉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시설 아동들의 언어‧심리 치료비를 지원하고자 하는 축구팬들의 캠페인 동참이 이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 중인 보호시설 아동들은 경기에 초대돼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받았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이 시축에 나섰고 하프 타임에 ‘대한사회복지회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경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수원 FC와 2024시즌 공식 나눔 파트너로서 따뜻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수원FC는 유·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축구교실 운영, 지역축제 참가해 사인회 진행, 홈경기 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함께 할 수 있는 볼보이 프로그램 진행, 각종 지역 캠페인 동참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지난 30일, 수원FC 홈경기에서 후원금을 전달하는 수원FC 강문식 이사장(좌측)과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우측)

△ 지난 30일, 수원FC-FC서울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대한사회복지회 에스코트 키즈

tel후원문의

1577-5115

 

heart후원계좌

우리은행 218-055591-13-005

(예금주 : 대한사회복지회)

facebook instagram blog youtobe kakao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