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어가,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38호점 가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명문어가(대표 김화음)가 We대한가게 138호점으로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명문어가의 김화음 대표는 “사실 여러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 바로 근처에서 70년동안 소외 이웃 곁을 지켜온 대한사회복지회를 최근에 알게 되어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명문어가는 주 1회 동해안 피문어를 직접 공수받아 살아있는 문어 샤브샤브탕에 숙회와 튀김을 제공하는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주력메뉴인 활문어 코스 외에도 소라무침, 우니&단새우, 안키모(아귀 간)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 아동 · 장애아동 · 청소년 · 한부모가족 · 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명문어가(우측, 김화음 대표), 대한사회복지회(좌측, 강대성 회장) We대한가게 138호점 현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