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라누스,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35호점 가입

소외 아동 돕기 위한 정기후원 동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브런치 카페 라누스(대표 최수남)가 소상공인의 정기후원캠페인 ‘We대한가게’ 135호점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누스의 최수남 대표는 “새롭게 브런치 카페를 오픈하며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가입을 통해 라누스를 찾아주시는 고객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We대한가게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라누스는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인스타 감성의 브런치 카페로 커피, 칵테일, 파스타, 샌드위치, 미니 햄버거,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저녁에도 식사가 가능하며, 재료 손질부터 소스 제조까지 일일이 챙겨 정성이 담긴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35호점에 가입한 브런치 카페 ‘라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