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아사랑,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32호점 가입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아사랑(대표 이동찬)이 We대한가게 132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사랑의 이동찬 대표는 “우리 가게도 아늑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돌잔치를 진행하다보니 식당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며 “최근 지역 내 방임‧학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일시 보호하는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를 알게 되었고, 그 아이들도 항상 밝게 웃을 수 있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어른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가입한 소감을 전했다.

아사랑은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각종 연회 및 상견례 예약 장소로 각광 받는 코스요리 전문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 안심식당’으로 선정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엄선된 재료의 사용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유명한 맛집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 중식당 아사랑(대표 이동찬)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32호점 현판 전달

▲ 중식당 아사랑(대표 이동찬)에 부착된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