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대표, 대한사회복지회 고액후원자모임 아너스 클럽 24번째 회원 등재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에이아이네트웍 김도연 대표가 대한사회복지회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스 클럽’의 2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도연 대표는 경기도 포천시 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 독거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에이아이네트웍 김도연 대표는 “평소 기업사회공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협력업체로부터 대한사회복지회 고액기부자모임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포천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특히 아동·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꿈 지원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및 약정)’과 ‘아너스 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후원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고액후원자들에게 1:1 개별 맞춤형 사업 진행과 결과 보고,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대한사회복지회는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며 나눔에 앞장서는 후원자분들, 기업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아이네트웍은 AI, 빅데이터, ICT, IoT등 4차 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더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해 다양한 도시 안전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 회사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지방자치단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AI 영상기술을 통해 우회전 알리미, 정지선 알리미, 침수 차단 시스템 등 다양한 사회 문제점 개선을 위한 장비를 제공하는 글로벌 창조기업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2022년, 2023년 연속 2회 획득했다.

△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 클럽’ 가입식에 참석한 김도연 대표(좌측),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