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24-03-20
대한사회복지회, BAT로스만스와 취약계층 지원 위한 MOU 체결

대한사회복지회, BAT로스만스와 취약계층 지원 위한 MOU 체결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앞장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9일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와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진행했으며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김문주 마케팅사업본부장,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 장유택 대외협력팀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한사회복지회는 BAT로스만스와 ‘한부모 가정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교육 및 멘토링 서비스 확대’를 위한 향후 지원 계획을 논의한 후 6000만 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2024년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 촉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긴급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지난 2016년부터 BAT로스만스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의 자립 지원, 코로나19 긴급 지원과 더불어 한부모의 교육 및 직업 훈련을 제공하는 ‘꿈꾸는 공방‘ 사업과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핸즈온’ 시 한부모의 강사 활동 지원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 

 

2022년 BAT로스만스의 지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대한사회복지회는 자립준비청년의 직업, 경제 교육, 자조 모임 등을 지원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대한사회복지회는 9년이라는 긴 시간 나눔 동행을 이어온 BAT로스만스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자원 지원을 넘어 이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BAT로스만스와 함께 다양한 복지 활동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노력으로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 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좌측)과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우측) 업무협약 체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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